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공명전/병과 (문단 편집) === 군악대 === 공명전은 영걸전과는 달리 사기의 개념이 없어졌기 때문에 대신 아군의 능력치를 버프해주는 보조계열 책략을 가지고 나왔다. 해당하는 아군 무장은 [[이회(삼국지)|이회]]. [[미축]]은 일찍 리타이어하나 그전까지 분기로 공격력을 높여주는 게 좋다. 이회는 면죽관 전투에서 제갈량으로 설득하면 얻을 수 있는데, 잘못해서 그냥 한 두대 쳐서 죽여버리면 영영 군악대를 볼 수가 없으므로 주의할 것. 영걸전과 동일하게 매턴 인접한 아군의 책략치를 회복시켜주는 특수능력[* 단 레벨에 의존했던 영걸전과는 달리, 해당 장수의 지력에 의존하며, (지력/10)+1 만큼 올려준다. 이는 지력 255까지 키웠을 경우 매턴 책략치가 26이 회복된다는 소리고 옆에 붙여만 놓을 수 있다면 책략치가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된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력을 올려주는 책략들과 1회 추가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회귀가 추가되는 등 성능면에서는 대폭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은 버려지는 잉여부대이다. '''애초에 공명전의 난이도가 너무 쉬운 나머지 버프계열 책략을 걸 필요가 없다.''' 거기다가 책략 네다섯 번만 쓰면 MP통이 바닥날 정도로 책략의 소비 MP가 높다는 점에서 키우기가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기본 이동력은 3인 주제에 황무지나 성에서 이동력이 반감되어 아예 1칸씩 밖에 못 움직이는 굼벵이가 되며, 다른 허접한 이동력을 가진 식량대, 물자대, 포차대와 달리 이동력 보조구 아이템 조차 착용할 수 없다. 그렇다고 숲 이동이 가능한 것도 아닌 것도 문제. 키운다면 근성으로 제갈량, 조운에게 계속 분기를 걸어주면서 경험치를 16씩 얻게 하고, 여개를 옆에 달아줄 경우 한 전투에서 레벨 2~3올리는 건 일도 아니게 된다. 심지어 기병계 등을 천천히 키울 경우 분기, 고무와 각성을 위해 즐겨 쓰이는 이회는 제갈량 다음 가는 성장을 할 수도 있다. 책략 노가다는 보통 책략치 12를 소비하는 분기로 하게 되는데,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캐릭이 다 2단 강화가 되어있을 경우엔 울면서 책략치 16을 소비하는 회귀라도 쓰게 된다. 아니면 분기의 광역판인 고무(책략치 24 소모)를 쓰게 된다. 그런데 고무를 배우기 전에 요화가 분기를 배우게 된다면 고무를 쓰기가 난감하다. 진창·기산의 전투에서 기산 방면으로 진군하면 최고의 장비인 장구(+15)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한중으로 퇴각할 때 얻을 수 있는 제갈노(+28)보다 후지기 때문에 자주 버려진다. 군악대 책략치야 금방 255가 되는데다가 군악대로 직접 공격할 일이 없다. 그래도 궁, 노 아이템은 전후로 원융노, 십시노, 신궁 등이 하도 많이 쏟아지므로 이회를 사랑하면 장구를 얻도록 하자. 해당 전투에서 기산 진군 시 위연 등의 별동대 4부대를 공격하는 진창 방면의 적이 하도 위정보, 위병을 자주 써서 이회가 없으면 각성서를 엄청 많이 써야하므로, 분기도 걸어줄 겸 별동대에 이회를 넣어서 플레이 하자. 레벨업 시 상승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군악대: 무력 1-3, 지력 3-5, 통솔력 1-3, 내구력 4-7, 책략치 4-7, 공격속도 3 공격 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콘솔판에서는 이회 뿐만 아니라 원래 물자대였던 [[여개]]가 군악대로 바뀌었다. 달라진 점이 있긴 하지만 입지는 PC판과 대동소이하다. 콘솔판에서 새로 생긴 풍계 책략을 유일하게 배운다. 다만 풍계 책략은 화계의 화룡과 대화룡에 해당되는 선풍과 대선풍 딱 2개만 존재하지만 군악대의 지력도 높은 편인데다가 대선풍을 무려 16에 배워서 초중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키우기만 한다면 군악대의 지력 성장치랑 책략 대미지 보정이 엄청나서 중후반까지도 충분히 강력하다. 풍계 책략 자체도 공성전이 아니면 지형 보정이 대체로 좋은 편이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군사계마저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동력이 4로 올라서 PC판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 물론 성내에서는 여전히 이동력이 반감되기 때문에 공성전 전투에 끌고 가는 것은 부적합하다. 후반부, 특히 최종전은 공성전이다보니 PC판에선 군악대를 쓴다 하더라도 결국 버려야만 했으나 콘솔판에서는 병종 변경이 가능하므로 키워둔 군악대를 다른 병종으로 바꿔서 최후까지 써먹는 것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